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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속 제주불자들 금강경 독송 정진지난 4일 서울 광화문…관음사·약천사 40여명 동참
장대비 속에서도 금강경 독송 삼매에 빠진 제주불자들.

“아상 여읜 빈 마음자리에 부처님 담고 그 부처님을 닮아가겠노라고. 자신과 세상 모두 부처님처럼 평화로울 수 있기를~.” 

제주사부대중이 윤기중 조계종 포교사단장이 낭독한 평화발원문에 마음을 모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이 주최한 금강경 독송 정진이 지난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궂은 비 날씨에도 제주불자들은 금강경의 뜻에 한라산의 기운을 온누리에 전하며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1부 행사에는 법고공연과 함께 육법공양, 예불 순으로 금강경 독송 정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제주에서는 관음사와 약천사 불자 40여명이 동참해 비옷을 착용하고 우산을 들었지만 도반끼리 금강경 독송집을 서로 받쳐주며 아집과 편견이 없이 참 행복의 실상을 바로 보는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나길 염원했다.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은 “우리사회의 갈등을 봉합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2만 수보리의 합창이 어우러진 정성과 발원으로 평화로운 나라 안에서 행복한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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