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장 스님 유지 계승한 도량 ‘대한불교조계종 법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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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장 스님 유지 계승한 도량 ‘대한불교조계종 법장사’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17.04.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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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필 거사의 제주사찰사경

골머리오름 석굴암에서 법장 스님과의 인연으로 시작된 애월읍 광령리 법장사(주지 호정 스님).
법장사는 법장 스님의 뜻을 살리기 위해 사명을 스님의 법명을 그대로 사용 했다. 법장스님은 불사 원력을 세웠지만 갑작스런 스님의 입적으로 신도들의 꿈은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다 신도들과 성욱 스님이 다시 법장 스님의 뜻을 기리기 위한 불사가 완공되어 지난 2000년 현 대웅전이 낙성됐다. 

특히 법장사 보리회(회장 박정숙)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정기법회를 봉행하며 연말에는 자비도량참법기도를 통해 그동안 알게 모르게 지은 업장을 소멸하고 신심과 도량을 청정히 밝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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