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산과 들은 봄빛을 띠고 있는데
한라산에는 파르라니 춘설이 남아있는 4월의 한라산 모습이다.
이 작품은 지난 5월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청주 현대미술전’에 출품하기 위해 그린 김영주 화가의 최근 작품으로 꼬빗갤러리에 있는 화가의 작업실에서 만났다.
출품을 앞둔 그림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다
그날은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 아쉬운 대로 휴대폰 사진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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