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 청년회(회장 김보성)에서는 2017년 제45주년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남원읍 위미리 소재 노인전문 의료요양원(원장 이평현) 자미성을 찾아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고 회원들은 병실 청소, 어르신 안마, 잡초 제거 등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김보성 회장은 “부처님 가르침인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에 부모님을 잘 공경하라고 한 것처럼 오늘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하여 어르신들께 효도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