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 약수암(주지 해산 스님)을 세운 대각심 보살 100재를 맞아 약수암 경내에 부도탑을 세우고 대각심 보살의 뜻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상허 스님은 법문을 통해서 “모든 생명을 아끼는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절실한 때”라며 “모기 한 마리조차 죽이지 말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공덕을 짓는 일”이라고 보리심을 가꾸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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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 약수암(주지 해산 스님)을 세운 대각심 보살 100재를 맞아 약수암 경내에 부도탑을 세우고 대각심 보살의 뜻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상허 스님은 법문을 통해서 “모든 생명을 아끼는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절실한 때”라며 “모기 한 마리조차 죽이지 말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공덕을 짓는 일”이라고 보리심을 가꾸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