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 4·3피해사찰 3차 순례가 7월 15일 봉행된 가운데 이날 동참한 불자들이 관음사 아미봉에서 한라산 유주무주 고혼들에게 발원문을 낭송하고 있다. 불자들은 4·3영가들이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얻어, 영원한 정토세상에 태어나 미륵부처님이 중생들 곁에 오시는 날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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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 4·3피해사찰 3차 순례가 7월 15일 봉행된 가운데 이날 동참한 불자들이 관음사 아미봉에서 한라산 유주무주 고혼들에게 발원문을 낭송하고 있다. 불자들은 4·3영가들이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얻어, 영원한 정토세상에 태어나 미륵부처님이 중생들 곁에 오시는 날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