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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엔 기도, 오후엔 음악에‘풍덩’

관음사, 매주 일요일 오후 2~4시 음악회
토요일 오전 8시30분 태극권 배움 기회

 

 

관음사 커피숍 앞에서 음악공연 모습

자연의 아름다움이 숨 쉬는 관음사 도량에 음악의 향기가 퍼졌다. 지난 8월 6일 관음사 커피숍 앞, 기타리스트 김도형 씨의 현란한 손놀림에서 울리는 선율이 관음사 신도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관음사가 사찰의 문화공간화를 통해 도량을 문화포교의 장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관음사는 최근 생전예수재와 백중기도를 일요일에 봉행하며 주말에 찾는 산사를 만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전에는 기도하고 오후에는 사찰에서 문화향유를 즐기는 산사이미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주 일요일 오후 2~4시 기타리스트 김도형 씨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인들의 음악을 함께 향유할 수 있다.

관음사 기획국장 해청 스님은“주말에 기도를 봉행하며 오후에 신도들을 위해 문화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며 “이후 인연이 닿은 예술인들에게 부탁을 했더니 기꺼이 재능을 보시했는데 산사에서 들려주는 음악에 노래하는 이나 듣는 이 모두가 흡족해 한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관음사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김승현 제주도우슈협회 김승현 회장의 지도로 누구나 태극권을 배움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불교신문  jejubulg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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