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불대 22기 법우회 제주불교 성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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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불대 22기 법우회 제주불교 성지 참배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17.08.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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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불교대학 제22기 법우회(회장 대륜 김문석)는 8월 12일 제주 불교성지인 제주시 원당봉 자락에 자리한 사찰들을 참배했다.
이날 회원들은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 말사 불탑사(1993년 11월 보물 1187호 지정, 오층석탑이 있는 사찰)와 한국불교 태고종 원당사 그리고 대한불교 천태종 제주지부 문강사를 찾아 참배했다. 
제주불교신문사에서 주최한 제1회 제주등축제 현장을 찾아 관람한 후 제주역사의 아픔이 서려있는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해설사가 생생한 제주 4·3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희생된 제주도민들의 넋을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문석 회장은 “제주도내 의미가 있는 성지를 찾아 참배하고, 제주 4·3제주역사를 바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법우회원들의 심신수련에 다 같이 정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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