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서
(사)국악연희단 하나아트(대표 고석철, 대불련 출신) 8월25일 19시(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윌링타운내 한인문화회관 한국정원에서 돌하르방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연희단하나아트의 상모판굿과 제주소리(오돌또기,해녀노래등), 절석놀음, 바람유희 공연과 글로벌풍물인스티튜트(GPI)의 앉은반 설장구를 연주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글로벌풍물인스티튜트(GPI) 김병석 사무총장은 “많은 관객들이 참석과 호응으로 성공적인 음악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인문화회관과 각 향우회협의회, 제주도청 등 다양한 단체가 도움을 주셨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나아트 고석철 대표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서 기쁘다. 부담이 컸는데 시간이 갈수록 박수 소리도 거치고 마지막엔 다 같이 춤도 출 정도로 관객과 하나가 됐다. 많은 에너지를 얻고 간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돌하르방 음악회는 시카고제주도민회와 한인문화회관이 공동주최하고 글로벌풍물인스티튜트(GPI)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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