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관음사 설법전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주지역단(단장 허인영) 자비도량참법 수행법회가 지난 9월 24일 관음사 설법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포교사들은 지도법사 제량 스님과 함께 자비도량참법 제7권을 독송했다. 이날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이 참석해 팔재계수계법회에 동참한 신규포교사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인영 단장은 “자비참 기도에 동참해 한마음으로 공감의 자리를 갖게 되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포교사단 제주지역단은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후 7시 관음사 설법전에서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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