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23일 연갤러리서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 편안함과 따스함이 함께 느껴지는 그림, 민화를 연구하는 민화채색연구회 회원들이 제3회 회원전을 연갤러리에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우도 금강사 주지 덕해 스님을 비롯해 강정민, 김영순, 김선희, 나우진, 임미성 등 6인이 엮어낸 이번 전시회에서는 꽃을 중심으로 한 채색 작품이 주가 되어 편안하면서도 밝고 향기로움이 흐르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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