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적십자봉사회 등 집수리 봉사 실시
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지점장 강수헌)은 지난 11월 18일 태성주택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도내 취약계층 집수리를 위한 ‘희망드림 하우스’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지점장 강수헌) 임직원 5명과 연동적십자봉사회(회장 현성우) 10여명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석한 현성우 회장은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봉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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