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6일 볼링부 학생 대상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주지 허운 스님) 2018년 ‘욜로옵서예~’ 템플스테이가 지난 14~16일 관음사 일대에서 봉행됐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제주 볼링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예불 및 108배, 숲길 걷기 명상, 사찰음식 체험, 108염주 만들기, 다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힘겨운 운동과 그리고 친구들과의 경쟁 등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설원이 깃든 관음사에서 몸도 마음도 쉴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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