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굴사 해조 스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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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굴사 해조 스님! 고맙습니다”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18.01.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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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신문 법보시로 행복 전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무술년도 벌써 열두 달 가운데 한 달이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올 설이 있어서 새롭게 마음을 다지는 계기를 삼을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제주불교신문을 위해 애쓰신 분들에게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새해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마음만 바쁘고 시간이 허락하지 못하니 지면으로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주불교신문을 제주도의 유일한 불교 포교지로 생각하시며 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을 다 이야기하려면 아주 길어질 것 같습니다만 이제 진짜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마움을 전하는 게 마땅한 듯합니다. 
구암굴사 주지로 계신 해조 스님은 우리 신문사를 위해 늘 좋은 법문을 해주시면서 늘 긍정적으로 해나가라고 격려해주십니다. 그래서 스님을 뵈면 항상 마음이 든든해지곤 합니다. 특히 해조 스님은 “제주불교신문 사랑해!”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라고 하시면서 직원들이 날마다 108배를 하면 좋겠다는 제안도 해주셨습니다. 
올해도 매주 10부씩 제주교도소로 보내는 제주불교신문을 법보시해주셨고, 우리 신문사를 위해 후원금을 선뜻 보내주셨습니다. 
스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항상 우리 신문사를 걱정해주시고 아껴주시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스님의 마음 저희들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든 가운데도 더욱 노력하고 애쓰는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 스님 정말로! 사랑합니다. 지면을 대신해 새해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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