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제주시염불팀(팀장 신봉인) 2월 정기법회를 제주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했다. 
이날 정기법회는 지난 2월 3일 제주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노래와 흥겨운 어깨춤을 들썩이며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친 아들과 딸이 되어드렸다.
신봉인 팀장은 “궂은 날씨에도 염불팀 포교사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법회 때마다 느끼지만 어르신들이 사람을 그리워하는 모습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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