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5일 문승필 회장 재추대
제주시 오등동 오등선원(주지 제용 스님) 청년회 문수회가 지난 2월 5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진을 개편했는데 회장에는 문승필 직전 회장이 재추대 됐으며, 감사에는 김영애, 김수훈 법우, 부회장에는 윤진철 법우, 사무국장에는 고상용 법우가 추대됐다.
문승필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그러했듯이 앞으로 2년 동안도 오등선원을 법도량으로, 청정도량으로 만들고 언제나 이타심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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