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 본 ‘鳳林寺’
상태바
하늘에서 내려다 본 ‘鳳林寺’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18.02.07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황이 하늘을 내려다보았으면 이와 같았을까. 서귀포시 호근동 봉림사(주지 일경 스님)의 모습은 극락조라 불리며 불전을 수호하는 봉황이 영험한 기운을 내뿜으며 둥지를 틀 산세다. 하늘에서 바라본 봉림사는 밑에서만 볼 수 없었던 중생의 눈에서 만 중생을 굽어보는 부처님의 눈이 된 듯하다. 사진은 세진 스님(대원사 주지)의 보시로 많은 이들과 나누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