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신제주불교대학 1기 입학식…166명 입학신제주 지역서 유일, 포교 중심도량으로 ‘우뚝’
신제주불교대학에 입학식에 참석한 사부대중이 삼귀의를 봉독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주 약천사 신제주 불교대학(원장 성원 스님)이 1기 입학식을 갖고 제주불교를 이끌어갈 참된 불자들을 양성하는데 첫 디딤돌을 놓았다.

제주 약천사 신제주 불교대학은 3월 8일 본 대학(제주시 연동 1543번지 4층)에서 학장 성원스님을 비롯해 선림사 주지 진학 스님과 약천사 주지 덕조 스님 등 교수 스님과 주요 내빈,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1기 입학식을 봉행했습니다.

이번 입학식에는 향후 제주불교를 이끌 야간 월광반 108명, 주간 일광반 58명이 입학해 1년 동안 ‘참 나’를 바로 찾는 불교 지성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입학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학장 성원 스님은 인사말에서 “신제주불교대학은 바른 신행과 교리를 증득해 불자로써 자긍심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적”이라며 “그리고 불자들이 일상에서 부족한 불교 소양을 충족해 신심을 불태우는 불교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선림사 주지 진학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거짓으로 포장된 중생에서 참된 나로 바꾸는 것이 불교대학”이라며 “1년 뒤 졸업식에서는 거짓된 내가 참된 정토로 바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장 성원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히 제주시 지역에서 운영 하는 3곳의 불교대학은 모두 원도심에 분포해 있다. 하지만 신제주 불교대학은 제주에서 강남이라 불리는 신제주 지역서 유일하게 개원함에 따라 포교의 중심 도량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그리고 오는 3월 26일 혜민스님을 시작으로 bbs불교방송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성전스님 등 조계종단에서 출가하여 많은 경험을 쌓은 대덕 큰 스님들이 강사로 초청됨에 따라 제주불자들에게는 큰 자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제주불교대학 교수이자 선림사 주지이신 진학 스님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입학생들이 서로 마주본 가운데 사홍서원을 부르며 성불에 이르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