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발전과 읍민의 권익 위해 최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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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발전과 읍민의 권익 위해 최선의 노력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18.03.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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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민 제주도의회 의원.길상회원
고태민 의원은 4년 동안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 4년 동안 제주도민들의 의사를 대변해 오셨습니다. 도민들에게 가장 자긍심이 남는 결과물은 무엇일까요(주요 3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고태민 도의원=첫 번째는 책임감 있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 전개입니다. 환경도시위원회와 농수축경제위원회에 소속하여 100% 출석했고, 20의 조례 제·개정과 5분 자유발언 12번 등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한 해법 제시와 원칙에 근거한 지역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두 번째는 지역구인 애월읍민 5만 시대를 여는 친화적· 계획적인 개발 방안 마련했습니다. 
애월연안항 완공 3,500톤급 화물선 취항, 곽지리와 금성리를 도시계획지역에 편입, 곽지해지욕장의 유원지 지정, 애월읍종합운동장 용도를 체육공원으로 변경하여 도민체육대회 개최기반조성, 재산권 행사 및 지역개발에 제한을 받는 일부 지역 토지이용계획의 완화 조치했습니다.
세 번째는 지역의 특화산업 육성과 감귤산업 혁신에 역점 추진했습니다. 애월읍지역에 농업기술 종합시험 연구단지 유치, 애플수박 재배단지 조성, 배수개선사업, 전복과 홍해삼 종패 대대적 살포 등을 통하여 양질의 토지보전과 농축수산 발전에 진력하여왔습니다.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책임감 있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 ‘우수 의정 대상’ 등을 수상했는데 생각하기에 이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된 인과 연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 의원 중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공이 뚜렷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특히,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책임감 있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 전개와 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한 부분, 1차 산업 육성 및 농어업인들의 복지를 위한 정책제안과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애월읍장 및 북제주군 총무과장 등 35년간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애월읍 고향의 발전과 읍민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던 노력이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으로 연결되면서 좋은 평가가 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의정활동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10대 의회에서 가장 입법 활동에 애착이 가는 게 있다면?
모든 조례가 우리 도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안으로 경중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규제보다는 정책의 활성화와 사회공동체 조장 차원에 중점을 두고 입법 활동에 임해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 대표발의로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마을 전승의례 지원 조례」에 애정이 갑니다. 마을포제 등 지역의 전승의례는 공동체의 안녕과 마을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제주지역만의 미덕이자 공동체의 미풍양속입니다.  
■그 누구보다 불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길상회원이십니다. 나에게 4년이 더 주어진다면~ 도내 불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어느날 제자들 앞에서 설법 대신 연꽃 한송이를 들어 보였는데, 가섭이라는 제자만이 그 뜻을 알아차리고 빙그레 웃었다는 염화미소를 생각하게 됩니다. 4년의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인구 5만 시대를 맞는 애월읍의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풀고 새로운 발전 동력을 발굴해서 전국최고의 애월읍건설과 읍민들의 보다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한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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