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갤러리에서 오는 14일부터
정영배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대나무-부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정영배 작가는 “예지의 모습을 상징하고 겸손에 비유되는 덕을 검비한 선비의 상징으로써 대나무”와 “강직함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의미를 담은 수덕과 입신, 체도와 입지 등 네 가지 의미를 가진 대나무의 뜻을 그림에 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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