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시린 마음 안고
올라가는 길
촛불 하나
향불 하나에
마음을 데우고
맨도롱 또똣한 불씨 하나 얻어
내려오는 길
* 1085호 5면 제주불교성지순례길 기획기사에 실린 김희정 시인의 詩 “산방산 올라가는 길”의 全文을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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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마음 안고
올라가는 길
촛불 하나
향불 하나에
마음을 데우고
맨도롱 또똣한 불씨 하나 얻어
내려오는 길
* 1085호 5면 제주불교성지순례길 기획기사에 실린 김희정 시인의 詩 “산방산 올라가는 길”의 全文을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