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라밀호스피스회(회장 수상 스님)는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병고에서 완쾌되기를 기원하며 연꽃등을 환자 및 보호자, 병원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회원들은 지난 5월 14일 제주의료원을 방문, 복도 등 시설 곳곳에 장엄등을 다는 한편 병고의 어르신들과 가족들에 연꽃등을 나눠줬다.
제주바라밀호스피스회원들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제주의료원과 제주대학교병원을 찾아, 연꽃등을 나눠주며 환우들 앞날에 환한 광명의 등이 밝혀지길 기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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