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자비로 서귀포시 불국토로 ‘장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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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자비로 서귀포시 불국토로 ‘장엄’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18.05.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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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요식에 서귀포시연합봉축위원회 대회장 수열 스님과 위원장 동해 스님, 제주불교연합봉축위원장 관효 스님, 사단법인 서귀포불교문화원이사장 도종 스님, 서귀포시승가연합회장 진우 스님 등 대덕 스님이 참석했다.
법요식에는 안동우 제주도정무부지사, 위성곤 국회의원, 이상순 서귀포시장 등 기관단체장, 신행단체장과 불자 등이 참석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서귀포시가 불국토로 장엄되길 기원했다.
법요식에 이은 연등행렬에서 동해 스님, 수열 스님, 도종 스님이 행진의 포문을 열고 있다.
서귀포시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강해련)는‘연등’‘우리도 부처님같이’를 선사했다.
서귀포불교정토거사림 회원들은 이번 연등행렬에 앞서 직접 전통한지등을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봉림사는 신도들이 직접 만든 전통팔각모등을 선보여, 시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서광사는 청사초롱을 들고 연등행렬에 참여했다.
정방사 주지 혜일 스님이 거리에 나온 시민들에게 환영의 손을 흔들고 있다.
서귀포불교대학 임직원과 재학생들이 다양한 장엄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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