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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도와 자비정신 더욱 실천하겠다”태고법륜불자회 창립 17주년 맞아
태고법륜불자회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법현 스님 초청 대법회를 열었다.

 

지난 2001년 자리이타의 보살도와 자비정신을 근본으로 하여 설립된 태고법륜불자회(지도법사 진오 스님, 회장 이용성)가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아 지난 6월3일 제주교육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법현 큰스님 초청 대법회를 마련해 제주불자들의 마음에 환한 등불을 밝혔다. 
대법회에 앞서서 마련된 태고법륜불자회 17주년 기념식에서는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및 장학금 전달과 회장 인사말,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용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태고법륜불자회는 지역사회의 불국정토구현을 위해 사찰법회, 산상법회, 정진법회, 성지순례 등을 통해 전법활동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소년소녀가장돕기,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스한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당당하고 굳세게 이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종무원장 보산 스님은 “부처님의 법륜이 사견을 부수고 거침없이 굴러가듯 그동안 법륜불자회원들이 보여준 활동은 제주지역 불교사회의 기둥으로서 불자들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 같은 초심으로 한결같이 법열의 큰 기쁨을 나누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오늘과 같은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우리들의 어두워지는 불성에 밝은 등불을 비춰주는 태고법륜불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과의 인연이 우리 사회를 더욱 밝게 비추는 기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축하했다. 
강규진 제주교구 신도회장은 “태고법륜불자회는 봉사와 수행의 자세를 굳건히 가지며 참다운 불자의 이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모두가 이 대법회에 큰 위안을 얻고 끝으로 이 부처님의 깨달음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로 삼아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 지도법사인 성견 스님에게 감사패를, 오기석 지도위원과 고영자․ 안문종 부회장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고, 대법회에 앞서 태고연합합창단(단장 김정실)의 음성공양으로는 법회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밝혔다. 

김은희 기자  gimy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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