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요양원, 최고 요양원으로 한걸음
상태바
미타요양원, 최고 요양원으로 한걸음
  • 이병철 기자
  • 승인 2018.06.18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16일 물품과 성금 후원 잇따라

태고복지재단 산하 미타요양원(원장 김영국)이 기존 운영의 어려움을 딛고, 경영 정상화는 물론 도내 최고의 요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영국 태고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지난 3월 15일자로 원장에 취임하면서 주변의 후원이 잇따르고 시설 내 어르신과 직원들을 위한 환경이 개선되면서 어르신들의 케어도 최고의 요양원으로 확고한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6월 16일에도 문정미 전 제주불교대학 27기 회장이 미타요양원을 방문, 미타원 어르신을 위해 써 달라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인홍 화신불교사 사장이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환경을 조성해 달라며 선풍기 10대를 기증하는 등 성품과 물품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영국 원장은 “주변 후원의 잇따르면서 어르신들을 케어 할 수 있는 환경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면서 “자연스럽게 요양원의 위상도 드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