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불교대학 15기 법우회 '화합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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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불교대학 15기 법우회 '화합의 시간'
  • /여래심 정인숙 객원기자
  • 승인 2018.06.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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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서호동 치유의 숲길서

서귀포불교대학 15기 법우회(회장 김앵자)는 6월 24일 서귀포시 서호동 치유의 숲길을 걸었다.

이날 회원 15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회원들은 숲길을 걸으면서 자연이 전하는 무언설법을 만끽했다. 또 삼나무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까지 들여 마시며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15기 법우회는 불연으로 만난 지도 10년이 된 만큼 다시금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며 더욱 돈독한 법우가 되자고 다짐했다.

김앵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가운데도 법우들의 변함없는 협조와 참석을 잘 해 주셔서 고맙다”면서 “특히 전직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힘이 됐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귀포불교대학 15기 법우회는 매달 신행과 산행을 병행하며 단합과 신심을 쌓아가고 있다. 오는 7월 14일은 법화사에서 신행법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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