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15일
서귀포불교문화원(원장 한용운)은 지난 7월 14~15일 '행복의 씨앗을 찾아 떠나는 도외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순례에는 한용운 원장을 비롯해 22명의 회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제주출신 혜국 스님이 주석하고 있는 충주 석종사를 비롯해 속리산 법주사 등을 참배했다. 그리고 충북 단양 고수동굴 등을 둘러보며 무더위를 날리기도 했다.
한용운 원장은 “무더운 여름, 회원들이 함께 타 지방 사찰을 참배하며 내 안의 더위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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