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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안 하면 언제 합니까”태고연합합창단 연습 현장... 목요일마다 연습 삼매에
태고연합합창단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불음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태고종 제주교구 법당에 찬불가로 마음을 밝히는 불자들이 모인다. 다름 아닌 태고연합합창단(단장 김정실). 김정실 단장과 임원들은 연습날인 지난 2일에도 커다란 수박 한 덩이와 차갑게 얼린 계피차를 준비하고 회원들을 위해 악보대와 의자를 배치하는데 땀을 흘린다.
 “덥다고 연습 안하고 바쁘다고 연습 안하고 그러다보면 언제 연습합니까?”
김정실 단장은 “단원들이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결같이 연습에 임하는 것이 늘 고맙다”며 “그러기에 더욱 단원들을 위해 애쓰고자 하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내년 3월쯤 있을 태고연합합창단 공연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성실한 단원들의 모습이 요즘 연습에 열중하는 곡 ‘목탁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은희 기자  gimy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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