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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마음챙김으로 창간 29돌 맞아 제주불자들의 관심어린 독려를 바라며

제주불교신문이 9월12일로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제주불자들의 소식을 전하면서도 한편으론 제주도심을 밝히는 등축제까지 해낼 만큼 힘있는 청년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제주불교신문이 이제는 이십대 후반의 성숙한 모습으로 당당히 섰다. 그동안 수많은 땀을 흘리고 피부는 검게 타들어가고 거칠어졌지만 그러한 고생으로 인해 오히려 더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제주불교신문은 스님들과 제주불자들의 마음을 모아 29년 전에 제주지역에 불법을 홍포하기 위한 원력으로 태어났다. 그리고 그동안 제주불교의 중심에서 제주불자들의 마음을 전하는 역할을 하면서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 2011년부터는 제주불교성지순례길을 만들어 순례의 고장으로 탈바꿈하는데 발을 맞추었고, 이제는 제주등축제를 마련해 도민들과 관광객들과도 함께하면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20대의 마지막 청년기를 보내고 있는 제주불교신문은 제주불자들의 마음을 모아 만들었기에 제주불자들과 함께하면서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주불교신문은 제주불자들의 마음을 밝힐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늘 고민하고 그것을 찾아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제주불자들은 그러한 결실들을 통해 마음을 밝히는 기회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신문의 가장 큰 역할은 불자들의 마음의 등불로서의 역할이다. 그러니 그 빛을 꺼뜨리면 안 된다. 등불이 환하게 빛나고 더욱 잘 타오르게 항시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그 등불을 지켜보는 불자들의 마음 또한 이와 같아야 한다. 
그래서 제주불교신문은 제주불자들의 응원을 늘 바라고 또 바란다. 제주불자들의 관심어린 독려만이 제주불교신문을 건재하게 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제주불교신문  jejubulg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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