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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우리들 생명의 뿌리”

법화불음봉사단 4일 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부모은중경을 합창으로 장엄한 무대 올려

스님들과 불자들이 기대에 찬 모습으로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아~ 자식들을 위하여는 ……밤과 낮을 잊어가며 아끼시고 길렀어라 부정한 것 씻으시고, 사랑으로 거두셔라~”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들려준 효에 대한 가르침을 담아낸 부모은중경을 합창공연으로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부모은중경을 합창으로 들려준 장엄한 무대가 연출됐다.


법화불음봉사단(단장 부정아)은 지난 4일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사랑, 그리움 우리 부모님”을 주제로 열 번째 정기공연 갖고 관객들에게 부처님의 마음과 효의 가르침을 들려주는 음악법회를 마련했다. 

삼귀의를 부르는 법화불음봉사단의 신심 넘치는 모습.


“~선남자여 선여인이여 세간에서 어떤 사람 제일가는 부자런가 어머님이 집에 계심이 제일가는 부자라고 세간에서 어떤 사람 제일 중한 가난인가 어머님이 안계심이 가장 궁한 가난이라~”

성우 스님과 문순배 지휘자.


문순배 지휘자의 지휘와 김미진 피아노 반주, 법화불음봉사단과 고명선‧신은오 국악인과 너나들이 국악퓨전이 함께해 장엄하게 이어진 무대에서 관객들은 ‘우리 부모님이 곧 부처님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관효 스님과 벽공 스님 모습도 보인다.


이에 앞서 법화불음봉사단은 1부에서 찬불가 ‘꽃을 바치나이다’, ‘당신의 향기’, ‘그 마음 그대로’ 등 부처님을 향한 간절한 신심이 우러나는 여러 곡들을 부르며 관객과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관행 스님 모습도 보인다.


이어서 성우 스님과 문순배 지휘자가 함께 부른 ‘목탁새’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공연 무대를 가을 향기 가득하게 행복한 시간으로 이끌었다. 

스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부정아 단장 모습.

김은희 기자  gimy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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