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청년회(회장 김보성)는 지난 11월4일 108배 릴레이 백일기도 회향 방생법회를 봉행했다. 
지난 7월28일 입재식을 갖고 시작한 제주불교청년회 백일기도가 회원들의 릴레이 정진기도로 이어지고 드디어 백일째를 맞아 회향하는 방생법회로 이어졌다. 
김보성 회장은 “이 기도공덕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사회에 회향한다는 원력을 세워 지난 백일 간 기도에 전념했다”면서 “회향을 맞아 모든 회원들의 마음 또한 원력만큼이나 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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