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오후 3시부터 적십자사제주도지사 대회의실
제주불교의 중흥조이시며 민족의 선각자로 알려진 해월당 봉려관 스님이 불교에 기여한 업적과 무오항일항쟁의 호국불교 발자취를 재조명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는 11월22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사)탐라성보문화원이 주관해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 동국대 선학과 강사인 혜달 스님이 발제를 하고 장성수 제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동방불교대학 학장 수암 스님, 봉려관선양회 오영호 상임이사, 제주도문화재위원 한금순 박사가 토론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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