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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시가 묻어나는 시 -바다의 꿈곽은진 <혜향문학회 회원>

끝이 있으나 
끝이 보이지 않는 길
푸른 물결 사이로
꿈틀거리는 희망들
출렁이는 파도는 쉴 새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바위에 부딪혀 산산이 부서져도
하얀 꿈으로
다시 피어나는 눈부신 희망
우리는 길 없는 바다에서 
길을 찾아 표류하는 파도처럼
끝없는 항해를 하지만 
출렁이며 피어나는 희망과 꿈을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 
 

제주불교신문  jejubulg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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