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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황금돼지해는 제주불교신문 30주년 맞는 해!
▲탁 트인 전망처럼 앞을 향해 달려온 제주불교신문이 올해 30년을 맞는다. 아미산 자락에서 바라본 탁트인 바다를 보듯 제주불교신문도 마음 트이는 소식들을 전해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다. /사진.김익수 대기자

“마음 등불, 연꽃을 심자” 캠페인 펼쳐서
  제주불교 하나로 아우르는 청정그릇으로
 

기해년은 제주불교신문이 30년을 맞는 해다.
365일이 30년이라면 불사 가운데서도 가장 긴 불사라 할 수 있는 만일불사가 완성돼 그 뜻이 활짝 꽃피우는 시기인 셈이다. 오랜 시간 동안 제주불자들과 함께해 온 신문이 이제 30년을 쌓아온 계단에 서서 다시 한 번 숨고르기를 하면서 앞으로의 30년을 내다보고자 한다. 
30년의 결실을 꽃피운다는 의미를 담아 새해 제주불교신문은 연중 캠페인 “마음 등불, 연꽃을 피우자”를 펼치면서 제주불자들의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잇는 교량 역할을 하고자 한다. 
연꽃은 불교에서 깨달음의 상징이고 불심의 상징이다. 이 연꽃을 제주불자들의 마음마다 한 송이씩 피워낼 수 있도록 감동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  
다음으로 특별기획 “제주 절오백”을 통해 제주를 불국토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사찰을 찾아서 제주사찰의 역사와 포교와 봉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전해주고 더 많은 수행과 기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목탁의 역할을 하겠다. 두 번째로는 “제주 보리살타”를 통해 제주불교와 함께해온 재가불자들의 기도와 수행이야기를 찾아 나서며 같은 시대를 호흡하고 있는 도반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장을 펼치겠다. 
새해에는 더욱 새로운 필진들을 모아 연꽃이 피어나는 지면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수행과 포교에 앞장서시는 스님들,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불자, 학계와 사회 각층에서 성실하게 자기 몫을 다하는 불자들을 필진으로 모셔서 불교의 목소리를 더욱 힘차게 담아내고 독자들의 안목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 
제주불교신문이 주최하는 제주등축제와 순례길 걷기 행사와 성지순례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보다 풍성하게 마련해 저마다 아름다운 연꽃을 피워낼 수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 나가겠다.
제주불교신문이 30년 되는 뜻깊은 새해를 맞아, 부처님이 전해준 진리의 말씀, 사성제와 팔정도를 통해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견디면서 제주불심을 담는 청정한 그릇이 되겠다. 

김은희 기자  gimy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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