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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심론’세 권의 책으로 묶어 나와본연 스님 원력 세워 대작불사 회향

 

보리방편문으로 깨달음을 이루었다는 금타화상이 쓴 금강심론이 새롭게 발행됐다. 
무주선원 주지 본연 스님의 원력으로 지난 4년여 시간과 노력 끝에 영인본과 운문사본과 태안사본 3권의 책으로 묶어 나왔다. 
영인본은 금타화상 생존 시에 나왔던 필사본을 그대로 스캔 받아 찍어낸 것이며 운문사본은 그것을 한글로 풀어놓은 것이다. 태안사본은 청화 스님이 금타화상의 저술을 다시 편집해서 낸 것이다. 
본연 스님은 “금타화상이 쓴 글들은 범부들의 안목으로는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지만 이 책을 보면서 그 정신적 사유의 깊이를 조금이나마 가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나온 책은 법보시를 위해 만들었으니 책이 필요한 분들은 무주선원으로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주면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나온 금강심론은 총 1000질을 찍어냈으며 인쇄비용만 해도 6500만원이나 든 대작불사이다. 또 이번 출판에서는 한지에 찍어낸 금타화상의 수릉엄삼매도까지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본연 스님은 “이제 금타스님의 금강심론이 나왔으니 이미 나온 금강심론 읽기를 다시 한 번, 더 첨가할 것은 첨가하고 뺄 것은 빼서 펴낼 생각”이라며 “금강심론을 접한 지 30년이 되는 시점에서 이러한 일을 마무리하게 되어 무엇보다 흐뭇하다”고 말했다. 법공양 문의) 010-9266-5361

김은희 기자  gimy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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