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우 리 作
입을 연
노란 개나리
웃음 꽃 안은
새아침
불교대학 입학 하던 날
대웅전
미소 속에
만난
설렘
뭘
채울까
가부좌하고
미소 한 번
또 바라보니
마음 비움
미소로 다가오네.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을 연
노란 개나리
웃음 꽃 안은
새아침
불교대학 입학 하던 날
대웅전
미소 속에
만난
설렘
뭘
채울까
가부좌하고
미소 한 번
또 바라보니
마음 비움
미소로 다가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