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부모공경 실천효도 큰잔치 마련”

태고보현봉사단 일일찻집 ‘성황’
지난 12일…경로잔치 기금마련 위해

일일찻집을 찾은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과 김희현 길상회장, 김장영 교육의원이 김춘열 단장과 포즈를 취했다.

 

태고보현행봉사단(단장 김춘열)이 준비한 찾아가는 경로잔치 기금마련 일일찻집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2일 마리나웨딩홀 2층에서 열린 일일찻집에는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 이른 시간부터  도내 스님들과 불자들이 찾아와 점심공양을 하고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태고보현봉사단은 이날 직접 육수를 내서 진하게 우러나온 국물에 말은 맛있는 멸치국수와 속이 든든하게 채워진 김밥을 만들어 스님들과 불자들을 대접했다. 또한 참기름과 미역, 다시마, 현미쌀, 찹쌀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알뜰장터까지 마련해 일일찻집을 찾은 불자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정성스럽게 끓인 육수에 국수를 말은 뒤 고명을 얹고 있는 태고보현봉사단원들의 모습


김춘열 단장은 “단원들이 오늘 일일찻집에서 선보일 맛있는 국수와 김밥을 준비하느라 단원들 모두가 애를 썼다”며 “살림도 9단인 단원들의 솜씨가 배어, 음식이 더욱 맛이 좋을 것”이라고 단원들을 칭찬했다. 
김 단장은 또 “이번 일일찻집으로 마련되는 수익금으로는 거동의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시설에 직접 찾아가 경로잔치를 열 예정”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공양은 물론 춤과 노래까지 곁들인 즐거운 잔치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태고보현봉사단은 이날 일일찻집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제10회 부모공경 실천효도 큰잔치”를 마련해 부처님께서 전해주신 효사상을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일일찻집의 의미가 더욱 뜻 깊게 전해져 제주불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김은희 기자  gimya@naver.com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