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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사상이 서귀포시를 밝게 비춰주길”서귀포시불교전통문화대축제
집행위원장 성근 스님이 고유문을 낭독하고 있다.

 

서귀포시를 부처님 자비의 등불로 환하게 밝히는 법요식과 제등행렬이 지난 5월6일 사부대중이 가득 모인 가운데 서귀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법요식은 탐라차문화원 회원들이 육법공양을 올린 뒤, 이어서 삼귀의와 보현행원, 반야심경봉독, 고유문 낭독, 인사말, 봉축사, 격려서, 축사, 법어 등으로 이어졌다. 

법어를 펴시는 수열 큰스님


집행위원장 성근 스님의 부처님오심을 찬탄하는 고유문 낭독에 이어 이창용 제주불교산악회 회장이 “부처님의 자비정신이 온누리에 퍼지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봉축사를 하고 있는 봉축위원장 동해 스님.


서귀포불교문화원 이사장 벽공 스님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축제가 서로 화합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영롱하게 빛나는 연등불을 수놓는 거리문화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서귀포승가연합회장 진우 스님은 “부처님의 가피로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주불교연합전통문화축제위원장 석용 스님도 축사에서 “너와 나 분별없이 이날을 맞아 모두가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노력과 서귀포시가 더욱 빛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등행렬에 나선 스님들의 모습.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는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이라는 올해 봉축 표어처럼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되길 바라고 어려울 때일수록 밝은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고 평화의 섬을 밝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 도심을 지나는 제등행렬의 모습.


위성곤 국회의원과 양윤경 서귀포시장도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마음 깊이 새기고 우리사회에 자비로움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천진불 약천사 리틀붓다어린이들의 모습


이어서 김영란 서귀포합창단연합회 회장의 발원문 낭독과 서귀포합창단연합회의 축가가 이어진 후 서귀포시 1호광장을 지나 동문로터리를 돌아 서귀포고등학교로 돌아오는 제등행렬 퍼레이드가 펼쳐지면서 서귀포에 부처님의 등불로 밝고 화사하게 밝혔다.

도심을 지나는 제등행렬의 모습

 

시민들에게 연꽃을 나눠주는 포교사들 모습.

김은희 기자  gimy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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