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욕의식을 마친 아기부처님
상태바
관욕의식을 마친 아기부처님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19.05.15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요식 마치고 난 오후 무량정사법당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를 마치고난 법당이 조용하다. 그런데 여전히 환하게 비추는 아기부처님이 눈에 띈다. 어는 불자가 금방 관욕의식을 치르고 간 것일까. 아기부처님 얼굴이 물빛으로 반짝거리고 있다. 장미꽃과 백합과 산수국이 어우러진 꽃 장식까지도 시들지 않고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