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룸비니와도 결집의 시간 가져
서귀포룸비니불교산악회(회장 대륜 김문석) 6월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동안 부산․경주․포항지역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금번 성지순례는 해동 용궁사, 불국사, 봉황사 등을 참배해 불자들의 심신증장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5년 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주룸비니불교산악회(회장 혜산 안준아) 집행부들과도 결집의 시간을 가졌다.
김문석 회장은 “전주와 서귀포는 더더욱 끈끈한 정과 부처님의 인연법으로 뭉쳐진 인연을 영원히 이어가자”고 말했다. 전주 안준아 회장도 “변치않은 자매결연 인연을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이번 성지순례길을 통하여 회원들 모두가 더 한층 자비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귀포시지역 소외계층과 청소년선도에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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