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6월4일 저녁 제주시 교육청과 제주시청 인근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판매금지”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등의 출시에 따라 편의점 및 슈퍼, 온라인을 중심으로 청소년 구매시도가 많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전자담배 기기장치류는 청소년 유해물건으로 청소년 대상 판매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화하기 위한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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