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잔치에 물품 보시
일붕 서경보 스님을 좇아 불문에 들어서서 수행 정진하면서 불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홍제동 수도암 광명심 최혜숙 원장이 지난 6월30일 대한불교선교종 제주교구 약사암, 영신선교승과 종단스님들이 함께한 경로잔치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양말과 바지 등을 보시했다.
최혜숙 원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더 편안하기를 축원하면서 약소하지만 물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시의 기회를 더 많이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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