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필 거사의 제주사찰사경
오백 아라한 모습으로 영험하게 서 있는 한라산 영실. 그 초입에 세워진 오백나한사(주지 학균 스님)에는 오늘도 옥으로 조성된 아라한의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많은 불자들이 산행을 나서면서 참배를 잊지 않는다. 학균 스님의 자비심 넘치는 축원에 더욱 힘을 얻고 돌아가는 불자들 얼굴이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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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아라한 모습으로 영험하게 서 있는 한라산 영실. 그 초입에 세워진 오백나한사(주지 학균 스님)에는 오늘도 옥으로 조성된 아라한의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많은 불자들이 산행을 나서면서 참배를 잊지 않는다. 학균 스님의 자비심 넘치는 축원에 더욱 힘을 얻고 돌아가는 불자들 얼굴이 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