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8일 노꼬매 캠핑장에서
태고보현봉사단(단장 김춘열)은 지난 7월8일 창단 19주년을 맞이하여 봉사단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단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공원을 관람하고 노꼬매 캠핑장에서 윷놀이 등 게임을 하면서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단의 발전을 위해 단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김춘열 단장은 “태고보현봉사단이 벌써 19주년이 되었다니 감개가 무량하다”며 “오랫동안 한결같이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부처님 같은 마음 덕분”이라고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단합대회에는 종무원장 보산 스님과 강규진 제주교구 신도회장, 제주도자원센터장, 불교연합회 등에서 행사장을 찾아 격려를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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