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맨드라미축제로 선보일 예정
2019년 10월6일 관음사 영산대재를 봉행할 때 맨드라미 축제를 열기 위해 최근 김명석 제주얼문화답사회 회장을 비롯해 임원 12명이 관음사에서 맨드라미 씨를 뿌렸다.
한편 이번에 관음사 도량에 맨드라미 씨뿌리기에 앞장선 김명석 회장은 “관음사 도량 곳곳에 맨드라미 씨를 뿌리면 내년 영산대재를 봉행할 때 즈음엔 맨드라미가 만개해 볼만할 것”이라며 “불자들도 맨드라미가 잘 피어나도록 관심을 기울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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