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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제주등축제 50여일 앞으로 다가와미리보는 제주등축제①

8월초부터 전통등강습회 마련
사찰과 신행단체별 소원등 밝히기
전통등 전시회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제주등축제에서는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제주에 밝은 광명의 빛을 전하는 제주등축제가 꼭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의 구도심을 환하게 밝히며 사람들의 마음까지 평화롭게 했던 두 번의 등축제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맞는 등축제는 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게 된다. 

제주등축제에 외국인들의 관심도 높았다.


8월에 전통등강습을 통해 골조와 배접, 채색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전통등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어 9월6일부터 8일까지 제주산지천 일대에서 3일간 이어지는 제주등축제에서는 소원등 밝히기로 마음을 밝게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제주사찰과 신행단체 그리고 재가불자는 물론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게 되는 소원등 밝히는 행사는 제주등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저마다 발원하는 바를 담아 등불을 밝혀 밝고 청정한 마음을 다지는 시간으로 승화하게 된다. 

어린이들과 가족단위로 등축제를 찾았다.


이와 더불어 전통등 전시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캐릭터 등과 스토리가 담긴 전통등이 다양하게 전시되면서 구도심의 어둠을 밝히게 된다. 한편 노래자랑과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지면서 제주의 늦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게 된다.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밝아진 등의 모습이 아름답다.

 

늦은 시간까지 등축제를 보기 위해 시민들이 자리를 지켰다.

 

전통장엄등이 불을 밝히어 주위를 환하게 했다.

 

문강사에서 선보인 용을 탄 관세음보살 장엄등이 화려하게 불을 밝혔다.

김은희 기자  gimy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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