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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불 밝히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 될 듯”

오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펼쳐질
제주등축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가족들과 함께 소원등을 밝히고 산지천 일대를 산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맞이하겠습니다.” 
제주등축제에 소원등을 밝히려는 불자들이 소박하면서 즐거운 등축제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제주시 산지천 일대에서 환하게 불을 밝히게 되는 제주등축제가 일주일 남짓을 남겨두고 있어 막바지 점검에 눈코뜰새 없다. 
제주등축제는 3일 동안 이어지면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첫날은 흥겨운 식전행사와 점등식이 있을 예정이며 둘째 날은 플리마켓과 버스킹으로 제주불자와 도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불자들과 도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이어지면서 제주불자들이 만드는 화합의 한마당을 펼치게 된다. 
그런데 이번 제주등축제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 한다면 단연 전통등에 환하게 불을 밝혀 무명으로 어두웠던 세상을 밝히는 것이다. 이렇게 환하게 밝힌 등을 보면서 불자들은 각자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길 바라게 된다. 그리고 산지천 일대를 장엄한 등과 등 사이를 걸으면서 제주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세상이 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멋있게 축제를 즐기는 방법은 뭘까. 지인들과 함께 축제에 동참해서 축제장을 둘러보는 것이 첫째일 것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전통등들은 하나같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완성된 작품이므로 보는 즐거움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번 등축제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본지 김군호 이사는 “산지천일대를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제주등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제주불자들은 가족끼리 도반끼리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등축제 동참을 적극 권유했다. 

 

 

코스모스 피어 있는길

글.고우리    사진.김익수 대기자        

꽃잎과 꽃잎 사이로 
바람이 살며시 찾아온다.
한들한들 인사하는
코스모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춤추며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받는 여인.

김은희 기자  gimy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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