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교구 관음사 거사림회      (회장 한경구)는 지난 8월31일(일요일) 관음사 선 센타에서 한경구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8월 법회를 템플스테이로 회원들 간의 단합을 가졌다  .
이번 템플스테이는 덕현 스님 지도하에 108지혜염주(구슬) 만들기 및 관음사 굴 걷기명상과 소금 만다라 만들기 프로그램을 가졌다.
한경구 회장은 “이번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중 108지혜 구슬 만들기를 가지면서 회원 각자의 마음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며 “그리고 더욱 뜻 깊은 것은 소금 만다라 만들기를 4팀으로 나누어서 팀 간의 경쟁은 물론 팀 안에서 팀원들이 서로 마음을 맞춰가면서 단합된 마음으로 소금 만다라를 완성하는 모습이  회원들의 신심이 더욱 증장됐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다음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음사 거사림회가 발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찬선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