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등축제에 후원금 보내
일붕 서경보 스님을 존경하면서 불교공부를 시작했고 불교의 진리를 따라 수행 정진하면서 불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껏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홍제동 수도암 광명심 최혜숙 원장이 이번에는 제 3회 제주등축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면서 후원금을 보내왔다.
광명심 원장은 “제주에서 큰 등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밝은 등을 밝혀 주변의 모든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까지 밝혀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심 원장은 여성용 바지를 보내면서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불자들만이라도 늘 나누고 베풀어 추석의 보름달 같은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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