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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으며김익수 대기자가‘새로 쓰는 불교통신’〈24〉

제주불교 대표 언론 제주불교신문이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89년 제주불교계에 처음으로 정론직필의 깃발을 들고 출발한 신문이 제1152호를 만났다.
되돌아보면, 초창기에 많은 어려움과 열악한 환경에서 정토의 불(佛) 세상을 심고 밝히는데, 많은 분들은 비지땀을 흘렸다. 그분들의 열정과 힘써 온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출현, 소비패턴의 변화, 구독자의 욕구변화 등 기술기반의 산업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제주불교신문은 창간 이후 붓다의 사자(使者)로, 포교사로, 도반으로, 성장을 거듭해왔다. 창간 30주년을 맞아 불자(구독자)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 주셨다.
허위사실과 과장된 부풀린 기사로 저널리즘의 수준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사회적 현상을 직시하고, 따가운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발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시기도 했고, 장기적으로 제주불교신문을 구독해온 다른 구독자는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기에 부처님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어 도내 구석구석에 불심을 만날 수 있길 바라는 소회를 남기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불심의 구독자들은 창사 30주년을 맞는 제주불교신문의 애정을 느끼며, 언론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충고와 성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더 넓게, 더 깊게, 더 높게’ 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진력을 다해 경계가 없고 울림이 가득한 문화콘텐츠를 갖추어, 기존의 역할을 벗어나 다양하게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절박한 꿈이며, 희망이며, 새로운 진화를 거듭나기 위한 미래의 30년을 이끌어 나아가려 한다. 
제주불교신문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사부대중 여러분!
앞으로 30년 제주불교신문은 여러 가지 도전을 통해 제주불교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은 제주불교신문사의 힘만으로 할 수 없기에 사부대중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도움이 없이는 어려운 일입니다.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탈출,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불자의 중심시대.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동여매고,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며,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실천하는 언론으로 거듭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제주불교신문  jejubulg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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